특수교육학 및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특수교육현장과 장애인복지 시설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이경학 / 이용근 부부가 개인의 전재산을 무상으로 출연하여 장애인에게 순수한사랑과 질 높은 생활터전을 제공하고 장애극복 의지를 부여하여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자립의 기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며 장애인 복지법의 규정에 의하여 장애인의 수용 보호 및 재활 / 교육 치료를 목적으로 재단을 설립했습니다.
지적장애인의 수용 · 보호는 물론 장애인의 잔존능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치료 훈련 · 훈련 · 직업재활의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사회재활 및 작업자활을 돕고 장차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합니다.
장애인에 대한 사랑의 실천, 헌신적봉사, 장애의 극복, 자활인 육성의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의설립 이념에 입각하고 대한민국교육기본법, 초-중등교육법 및 특수교육법에 의거하여 지적장애인에게 특수교육과 실생활에 필요한 자활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의 부여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장애극복의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, 경기도동북부 지역의 낙후된 특수교육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여 총체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합니다.